비스틀리

영화 2011. 6. 6. 14:50

 

'비스틀리'

이게 뭔 내용인가??

맨 첨 예고편으로만 봤을땐.

왠 반반한 배우가 나오고, 막 이상하게 변하고 하길래.

빈틈없는 훈남의 이중생활?! 쯤으로 짐작했는데..ㅎㅎ

현대판 미녀와 야수!! 였다는거~~!!


 

잘생긴 외모와 잘나가는 아빠 등등...

뭐 그런거 믿고 못생긴애들 무시하고, 지맘대로인 카일 이라는 남자가 있었는데,

같은 학교에 다니던 마녀를 건드려서

무튼 그 주문에

주문에 걸리게 되었는데 왠걸?!

세상에 둘도 없는 괴물같은 징그러운 남자로 변한거지..

조기 저 팔둑에 있는 나무 문신에 꽃이 다 필때 까지!!

이 괴물같은 모습마저 사랑할 진정한 사랑을 찾으면 마법이 풀린다네~


 

괴물이 된후,

많은 것이 달라졌어.

잘나가던 아빠는 카일을 외딴 집에 격리시켰고.

일하는 아줌마와 시각장애인 가정교사를 제외하곤 친구도 없었어.

괴물 되기 전에 외모나 배경보고 달라붙었던 친구들의 본심도 알게됬지..

이 자식들은 순전히 카일 생긴거만 보고 친구했던 거라는거.


 

그러던 중 린다를 다시 만났는데

린다는 같이 회장출마 하면서 알게 된 애야.

이 아이는 자기 주변에 있던 애들과는 다르게 생긴게 전부가 아니라

내면을 더 중시하는 아이였던 거야!!

괴물이 되고 혹시 이 아이라면 이런 모습이라도 사랑해주지 않을까??

하고 카일은 작은 기대를 해본거야.


 

멀리서 지켜만 보던 린다가 위험에 빠지게 되고,

이 상황을 핑계삼아 카일네 집에 린다를 데리고 온거야!!

막 카일은 이름도 막 헌터로 바꾸고...

첨엔 이 린다 환심 사려고 명품들 줄줄히 선물 했다가 미움만 샀는데,

막 진심으로 다가가니까 린다도 마음을 연거야.

린다가 호감을 가졌던 그 카일이 괴물의 모습으로 그녀 앞에 있는 것도 모르고...

둘은 점점 가까워져 가는데...

과연 린다와 카일은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었을까나?!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젝 에프론의 그녀로 잘 알려졌던
바네사 허진스!!
인제 둘이 결별했다든데...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요기요기 꽃미남이 있었네?!ㅋ
알렉스 페티퍼!!
왠지 성격않좋은 엄친아 역할이 잘 어울리는 건?!
비스틀리에서 깨알같이 보여지는 복근땜시롱
난 또 코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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