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돈까스집

일상 2020. 4. 25. 21:08

'뭐 먹으러 가지?'
세상에서 젤 어려운 질문
검색으로도 가보고
그냥 지나가다 가보고
그냥 내가 갔던 돈까스집 나열

1. 유일한 식탁

안심돈까스

촉촉하고 푸짐해서 넘 맛있었던ㅎㅎ
이거 먹고나면 엄청 배부름쓰

뚝배기돈까스

돈까스 한뚝배기 하실래예~
우동도 들어있구
얼큰한게 쌀쌀할때 딱!

 

2. 도쿄돈부리

치킨가라아게 덮밥

치킨생각나서 시켰던ㅎㅎ

김치츠즈나베

김치찌게 같은 느낌이구
따뜻하고 촉촉하고 얼큰했던

 

3. 요고무무

수제돈까스

돈까스 느끼해서 잘 안먹는 나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여긴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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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어나는 느낌

일상 2020. 4. 25. 20:29

코로나의 여파로
멈춰있을 것 같던 것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불어 수년간 멈췄던
이곳도 열심을 내어볼까 싶어서

꽃길만 걷고 싶은데
녹록치 않은 현실에
계속 힘이 빠져서,

하나라도 열심히 해보자 싶어서
이것도 언제까지 하려나 싶지만ㅎㅎ
블로그 그런거 잘 몰라서
👉🏻👈🏻

 

우리모두 꽃길만 걸어요🌸
(비록 현실은 ...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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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ㅋㅋ

일상 2016. 3. 11. 00:12
몰아올리기ㅋㅋㅋ
스압주의ㅋㅋㅋ

1.은하수식당(부산대점)

하와이언돈까스
달콤한소스가 맛있었던ㅋ

반반이었을꺼얌ㅋ
반은 하와이언 반은 매운맛ㅋㅋ
하와이언이 더 나은듯:)

2.손칼국수(사직동시장)

사직시자 근처에서 일해서
지나면서 봤던 손칼국수집들 중 하나
착한가격 무려 3천원!!
주머니 가벼울땐 칼국수 먹으러~~

3.버닝치킨(센텀)

식상한 치킨은 가라~
특별한날 특별한 사람과 함께!!
카레누룽지 치킨과 해물튀김인가?
이것도 맛났음!!
간장치킨도 넘 맛있음~~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두번다 만족!!

4.충만치킨(경성대)

일단은 셀러드바 형식이라서
자체 리필가능!!

다른맛으로 반반씩 시킬수 있다능ㅋ
사장님의 배려로 세가지 맛을~♡

간장치킨~

이름은 까먹음
치킨이 깔려있고
시금치와 양파 새콤달콤 소스와 베이컨 그리고 토마토가 토핑으로~!

요래요래 다함께 먹어야 한다며ㅋㅋㅋ
여자입맛 취향저격~!!

이것도 양파와 새콤달콤한 소스가!!
무튼 우연히 들어갔는데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드라능!!

5.하나 돈까스(온천장점)

여기 맛집임!!
우연히 갔는데 짱맛!!

우동이랑 고로케랑 셋트로다가~
고로케에 해물 들어가 있는데
저 타르타르 소스랑 찰떡궁합
짱맛!!

요건 돈까스랑 소바세트ㅋㅋ
돈까스나 생선까스나 고를 수 있음ㅋ
고민끝에 돈까스집에선 돈까스지!!
해서 골랐던ㅋㅋ
돈까스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라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음ㅋㅋㅋ

여기가 넘 맛있어서
롯백광복점 요기도 갔었음ㅋㅋㅋ
고민했던 생선까스를 기대하며 시켰는데
...
돈까스 껍데기랑 생선살이랑 계속 분리되고
왜 달고나 같은 탄맛도 아닌것이
왠지 신선한 기름이 아닌것에 튀긴듯한
ㅋㅋㅋ
끝분엔 생선살 없고 껍데만있고ㅋㅋㅋ
백화점이라 가격도 3,4천원이나 더 받으면서ㅋ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이렇게 소비자를 우롱하나?!
ㅋㅋㅋ
롯백광복점.. 하나돈까스 이름에 걸맞는 퀄리티로 내오시길ㅋㅋ
비싸고 실망스런 음식으로 사람 실망시키지 말고ㅋㅋㅋ

6.금강만두(사직동)

만두에 환장하는 1인ㅋㅋㅋ
만두집을 그냥지나지 못하고
가벼운 주머니로 들른 이곳!!
충무김밥+만두국이 7천원ㄷㄷㄷ
가격도 맛도 감동ㅜㅜ

7.까페베네

신상으로 딸기음료 출시!!
난 딸기치즈파르페를
같이간 언니는 딸기 스무딘가?
무튼 신상중 하나를 시킴
비주얼 최고 맛도 좋구
생크림위에 생딸기 내취향임ㅋㅋ
까페베네 음료중 처음으로 만족스러웠던
ㅋㅋㅋ

7.홍콩반점(사직동)

요거슨 짜장
비주얼만큼 맛도 좋드랑ㅋ

비주얼 비해 맛있다기보다
짠느낌ㅋㅋㅋ
저번에 홍콩반점 짬뽕 맛있다고 소문나서
맛나게 먹은기억에서 시켰더니
좀 실망ㅋㅋ

8.빽다방(사직동)

원조 아이스커피 였을듯ㅋㅋ
믹스커피 얼려다 먹는 그느낌ㅋㅋ
달달한게 난 맛있었음ㅋㅋ

9.스테이크 팩토리(경성대)

떠먹는피자(도우없이 치즈토핑만 있는거)+스파게티+스테이크+탄산2잔
셋트로 해서 2만원 못됬던듯
가격대비 맛도 괜찮음!!

반전이 있음
*까르보나라 마늘...
*테이블 전구가 깜빡거리더니 결국 우리 테이블만 전구가 꺼졌음(음식 먹는 중에)
실수야 할 수 있지.
돌발상황이야 생길 수 있지.
그.러.나.
컴플레인 이후 그들의 태도와
테이블 전구가 나간 이후 그들의 태도
그덕에 난 두번다시 이곳에 안오고 싶더라
제일 어이 없던게
테이블 전구가 나갔다면
사과부터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전구도 꺼지고 나도 꺼지라는 건가?
계산하는 그순간까지 사과 한마디 없는게
이해불가

사소한 것으로도 기분 틀어지는게 손님인데
바쁠수록 더 친절히.
한 손님이라도 살뜰하게 챙기는게
그게 알바든. 직원이든. 사장이든 누구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기본 아닐까?

10.할슈타트(경성대)

경성대에 위치한 까페!!
 아늑하고 아기자기 한게 넘 좋드라
로얄밀크티 대신 영국식밀크티를
저 앙증맞은 티팟과 찻잔을 보라!!
홍차종류를 직접 고를 수 있는데
냄새도 맡아보고 설명도 해주시고!!
차망도 집모양인게 넘 귀엽고
맛도 깔끔한게ㅋㅋㅋ
또가야지!!
스테이크 팩토리에서 상한맘을
힐링해주는 사장님의 젠틀함ㅜㅜ
엉엉ㅜㅜ 기필코 또 갈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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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기]Mt. Olympic

일상 2014. 6. 26. 13:34
생애 첫 등산을 여기서 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
기껏해야 동네산 슬슬 걸어가는건데
삼촌과 함께한 등산.
두어시간 걷는다기에 그런가 보당ㅎㅎ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그게 아닌겨ㅋㅋㅋ



ㅋㅋㅋ 내가 올라가고 있는겨
절대 벽을 찍은게 아니당ㅋㅋ
사실 다들 폴 이며 등산화며 준비했더라구
난 그나마 운동화 빌려가서 망정이지
캔버스 신었음 발이 남아나지 않았을듯ㅋㅋ



미치도록 힘들다가,
경치보면 또 괜찮고...



여기가 끝인가?!
싶으면 또 올라가야하고ㅠㅠ



숨이 턱까지 찬다고 하지?ㅋㅋ
몇번이나 포기하고,
쉬고 싶더라고ㅎㅎ



3시간 정도 갔나?!



정상까지는 아니고,
이쯤에서 멈췄어ㅎㅎ



눈쌓인 가파른 산을 도저히 운동화로 이동하기엔 불가능이라 생각됬다는ㅎㅎ
그리고 1시간45분 더 걷는다는 것도 그렇고ㅋㅋ



저 눈을 보라구ㅋㅋ
자리잡고 앉았으니 엄청 추웠어ㅎㅎ



경치 보니까 힘들었던거 다 잊혀졌음ㅎㅎ
여기서 먹었던 샌드위치도 맛있었구ㅎㅎ



나무사이로 비치는 태양.
내가 좋아하는 바란하늘.
옆에는 눈이 앞에는 푸른 나무들이...
진짜 생애 첫 등산 상큼하더라ㅎㅎ



멀리 보이는 레이니어산!!
여기도 곧 갈꺼라는ㅎㅎ



내려갈때 엄청 무섭더라ㅋㅋ
너무 가팔라서ㅎㅎ
보다못한 어떤분이 폴?! 작대기 이거 하나 빌려주셔서 살았다는ㅋㅋ
눈쌓인 부분에서는 발로 내려왔는지.
엉덩이로 내려왔는지 모르겠더라ㅎㅎ

그렇게 두시간 만에 내려왔네ㅋㅋ
왕복 5시간ㅋㅋㅋㅋ
우와 생애 첫 등산.
험한 산ㅋㅋㅋ
그래도 좋았다ㅎㅎ

한국서 일부러도 안하는거 미국서 어떨결에 한ㅎㅎ
등산!! 나쁘지 않았어ㅎㅎ
강아지도 어린 꼬맹이도 잘만 올라가더라는ㅋㅋ
운동 좀 해야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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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기]Day 2

일상 2014. 6. 4. 22:17

흔한 미국도로ㅋㅋ
우쿨렐레 교본사러 뮤직 스토어 가는길~


디즈니노래 그나마 아는곡이 있어서 골름ㅋㅋ
하와이언 이건 테크닉과 스트록에 대한 설명이 대박!!노래를 모른다는게 함정ㅠㅠ
우쿨피크 맘에들구~~!!
재밌겠다 싶더랑


빵도 커피도 맛난까페!!
올드타운에 위치한ㅋㅋ

하필 내가 간 그날 다 좀 이상했다?!ㅋㅋ
바나나푸딩 맛간거였음ㅠㅠ

데코가 아기자기 귀여운까페
함더 올것을 기약하며ㅎㅎ
오늘은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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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기]Day1

일상 2014. 6. 4. 00:45
김해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티켓팅하구ㅎㅎ
짐도 붙이고ㅎㅎ
시간 남아서 엄마랑 마지막 데이트


설빙설빙~ 맘에 들진 않았으나..
엄마와 함께라^^
아. 푸드코트 한식집 영양갈비탕 뭐냐?ㅋㅋ
대추하나 띄워놓고 영양?!그리고 반찬에 두부는 왜 탄걸 주는건지..ㅋㅋ


멀리서 찍은 창밖 사진 뿌잉


인천공항ㅎㅎ
할머니와 동행이라 휠체어를 신청했더니,
친절하게 배려해 주셨다는^^

기내음료 아이스커피를 부탁했더니,
본의아니게 아이스아멜카노를ㅋㅋ
커피가 필요했었으니ㅎㅎ

첫 기내식으로 비빔밤ㅎㅎ
라면과 밥을 먹고싶뎄더니, 승무원님이 밥이 따로 없다구..어쩔수 없이 비빔밥두ㅋㅋ
할머니도 라면 맛있겠다며..막상 비빔밥 다 드시고 드시려니 많은양..ㅋㅋ
난 비빔밥에 반, 라면에 반 딱 생각하구 있었는데 할머니 라면까지 떠안아서ㅋㅋ 정작 내밥을 다 못 먹구ㅠㅠ

어느세 해가지고ㅎㅎ
영화보면서 막 눈물 그렁하고, 뒤척이는 할머니 보느라 샌치했던 그날밤ㅋㅋ 잠을 잤는가? 좀 잤던걸로 기억되는군ㅎㅎ

인제 반 왔나?!ㅋㅋ

아침식사 죽은먹기 싫구ㅎㅎ
씨리얼도 그닥ㅋㅋ
오믈렛 나쁘지 않드라, 비행기 멀미없이 편했던ㅎㅎ

아침이 되었구 시애틀 도착ㅋㅋ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느낌??
8시간 뒤로 계산하니까ㅋㅋ
6월3일인데 여긴 6월2일이었음ㅎㅎ


흔한 미국고속도로ㅋㅋㅋ

고모네에서 할머니께서 신고 계시던 슬리퍼 귀여워서 한컷ㅋㅋ

우리 친척은 어이없어 했지만ㅋㅋ
흔한 미국 아파트 주변의 석양ㅋㅋ
왜 건물 뒷쪽을 찍느냐며...ㅋㅋㅋ
급조한 인증샷이었음둥ㅎㅎ

6월2일,3일 긴하루의 끗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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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에서 싸게파는 썬글라스

일상 2014. 5. 27. 17:30
함부로 사지마셈ㅎㅎ
렌즈에 자외선 차단 기능도 없고,
안경테도 이름없는 브렌드ㅋㅋㅋ
헐케 주고 산것도 아닌데ㅎㅎ
렌즈 상해서 바꾸러 왔다가 겁네 쪽팔려 죽는줄 알았음둥ㅋㅋㅋ
길거리에서 파는거랑 다를바 없는 거 였음ㅋㅋ
젠장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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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제비 만들기

일상 2014. 5. 25. 23:16

지금처럼 비오는 날 생각나는 수제비!!

난 비오는 날 아니라도 수제비 좋아라~

밀가루를 느므 좋아하해서 탈;;

 

급으로 수제비 만들어 먹자!!

바로 고고씡~

 

수제비에 필요한건 밀가루!! 야채!! 육수!!

 

 

요래요래 밀가루에 물에 식용유 한방울 또르르

반죽할 준비를..

(물이 많았다, 그래서 좀 있다 밀가루 더 넣음;;)

 

 

섞어섞어~!!

 

 

음식은 손맛 아입니꺼!!

뭐.. 내가 먹을꺼니까..

 

 

누가 그러드라?!

100번 정도 반죽해야...

몰라 무진장 던져줬음;;

 

 

요래요래 랩으로 감싸서,

냉장고로~~

 

사진은 빠졌지만,

다른 재료 손질 및 반죽이 냉장고에 있는동안.

멸치랑 다시마랑 해서 육수를 만들었다는..ㅎㅎ

 

 

난 수제비에 감자 들어가는게 좋음.

그래서 감자랑 양파 그리고 파를 준비~

 

 

감자가 지나치게 많아 보이지만;;

투박하게 썰어놔서 더 많아 보이지만;;

재료손질~~

 

 

냉동실에서 짜게 식어가던 냉동새우도 총총총

 

 

이것저것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재료들 다 투하!!

물론 냉장고에 잠자던 반죽도 뜯어서 투하!

계란 톡~

마지막으로 파도 투하!!

 

 

양념장 따로 안만들었음.

기냥 바로 간해서,

김이랑 깨소금 참기름 총총총

 

마지막에 잘익은 김치랑 찍은 사진 올리려다..

역시 난 인증샷, 셀카 이런거 못하는듯;;

ㅋㅋㅋㅋ

다소 지저분해 보여서 자체 삭제!!

 

만들고 보니 양이 엄청나더라구...

다 먹고 진짜 배 터지는 줄 알았다는..ㅋㅋㅋ

비오는 날 한 수제비 하실래예?!

참고로.. 난 엄청 더운날 먹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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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염색 망했나봄...ㅎㅎ

일상 2014. 5. 8. 21:33

밝은 갈색으로 염색했는데,

머리 뿌리가 쑥쑥 올라오는 겨;;

꼴배기 싫었지..

 

사실 그닥 이상하진 않았는데,

내가 꼴배기 싫어서;;

 

뿌염하긴 돈 아깝구.

그닥 지저분할 정도로 올라온건 아니었기에.

그럼에도 결국엔 염색약을 사왔고.

 

버블버블~

나도 셀프염색 함 해볼라고

버블버블~

 

 

저래저래 갈색머리가 될랑가봉가~

룰루루~~

원래 머리가 짙은 갈색이라서,

자연스럽겠거니~

 

 

별생각없이 다 섞었다?!

대용량이래..

아낌없이 내 머리로 투척...

우여곡절 끝의 버블버블~

 

ㅋㅋㅋㅋ

내 팔이랑 목에 문신 한것 처럼..ㅋㅋ

내 이마에 몽고반점 생긴 것 처럼...ㅋㅋ

충격적이더라?!

ㅋㅋㅋㅋ

 

머리 감으니까 갈색 물이 줄줄줄~

머리도 그런 색으로 빠지겠지..

룰루루~

이깟 물들은것 쯤이야..

박박 씻으면 되지...ㅎㅎ

 

 

이거 뭐임?!

왜 흑발이 된거임?!

짙은 갈.색. 이라며..ㅠㅠ

왜 흑발도 이런 시꺼먼 흑발이 된거임?!

 

와나.. 웬 뮬란이 서 있는 것 같았어..

셀프염색

. . .

할게 못되구나...

. . .

차라리 뿌염 돈주고 할것을

. . .

아니, 그대로 좀 놔둬도 될것을

. . .

 

당분간 흑발로 살아야 한다.

오늘 아침에도 쳐녀귀신 모드라서 깜놀했다;;

가뜩이나 차가운 인상인데...

나 어뜩함?!

까메도 너무 까맘...

엉엉...

엉엉


ps. 결국 미용실서 다시 염색했음ㅋㅋ

머리에 얼룩이 져 있다구ㅋㅋ

쳇. 돈좀 아끼려다 이게뭐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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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선균 닮았다는...

일상 2014. 5. 1. 16:54

기묘한 이야기 2009년 가을편 추리택시

보다가 이번엔 이선균님과 싱크로 장난아닌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이름 어려움)

내가 본 이 드라마 안에서,

주관적인 내 생각이라는...ㅎ

일단 목소리부터 이선균님 같았음!!

 

 

뭔가 캡쳐뜬 거 보니까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목소리랑 같이 들으면

훨씬 더 닮았구나 할껀디..

 

 

 

 

있어, 있어 이선균님 있어!!

(사실 썩 자신있는 확신은 아님)

 

 

 

 

중간중간에 닮았다 안닮았다 그럼..

캡쳐 뜬거 아까우니,

일단은 기냥 고~

 

 

 

 

 

 

 

 

 

아, 많이도 캡쳐했네..ㅋㅋㅋ

움짤 만들던 손놀림이ㅋㅋㅋ

 

 

 

닮았어!! 이선균님!!

응... 닮았어!!

닮았.. 어!!

 

 

 

  

 

 

 

볼수록 닮은 것 같은디..ㅎㅎ

간만보면 이분 잘생겼음...

(딴소리 하는 1人)

 

 

 

 

 

 

뭔가 썩 시원한 건 아니지만

이선균님과 닮은 배우... 라고나 할까나??

목소리랑 같이 보면 짱 닮았음!!

여기에서 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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