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여행기]Day1

김해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티켓팅하구ㅎㅎ
짐도 붙이고ㅎㅎ
시간 남아서 엄마랑 마지막 데이트


설빙설빙~ 맘에 들진 않았으나..
엄마와 함께라^^
아. 푸드코트 한식집 영양갈비탕 뭐냐?ㅋㅋ
대추하나 띄워놓고 영양?!그리고 반찬에 두부는 왜 탄걸 주는건지..ㅋㅋ


멀리서 찍은 창밖 사진 뿌잉


인천공항ㅎㅎ
할머니와 동행이라 휠체어를 신청했더니,
친절하게 배려해 주셨다는^^

기내음료 아이스커피를 부탁했더니,
본의아니게 아이스아멜카노를ㅋㅋ
커피가 필요했었으니ㅎㅎ

첫 기내식으로 비빔밤ㅎㅎ
라면과 밥을 먹고싶뎄더니, 승무원님이 밥이 따로 없다구..어쩔수 없이 비빔밥두ㅋㅋ
할머니도 라면 맛있겠다며..막상 비빔밥 다 드시고 드시려니 많은양..ㅋㅋ
난 비빔밥에 반, 라면에 반 딱 생각하구 있었는데 할머니 라면까지 떠안아서ㅋㅋ 정작 내밥을 다 못 먹구ㅠㅠ

어느세 해가지고ㅎㅎ
영화보면서 막 눈물 그렁하고, 뒤척이는 할머니 보느라 샌치했던 그날밤ㅋㅋ 잠을 잤는가? 좀 잤던걸로 기억되는군ㅎㅎ

인제 반 왔나?!ㅋㅋ

아침식사 죽은먹기 싫구ㅎㅎ
씨리얼도 그닥ㅋㅋ
오믈렛 나쁘지 않드라, 비행기 멀미없이 편했던ㅎㅎ

아침이 되었구 시애틀 도착ㅋㅋ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느낌??
8시간 뒤로 계산하니까ㅋㅋ
6월3일인데 여긴 6월2일이었음ㅎㅎ


흔한 미국고속도로ㅋㅋㅋ

고모네에서 할머니께서 신고 계시던 슬리퍼 귀여워서 한컷ㅋㅋ

우리 친척은 어이없어 했지만ㅋㅋ
흔한 미국 아파트 주변의 석양ㅋㅋ
왜 건물 뒷쪽을 찍느냐며...ㅋㅋㅋ
급조한 인증샷이었음둥ㅎㅎ

6월2일,3일 긴하루의 끗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