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만의 현혈
일상
2014. 1. 24. 23:11
백수시절 영화는 보구 싶구,
주머니는 비었구...
헌혈하면 문화상품권 준다기에!!
그렇게 피 팔아서 영화 봤던 기억이 있지..
헌혈하려구 나간건 아닌데,
지나다가 들렸던 남포동 헌혈의 집!!
; 이젠 전자로 문진을 작성하구,
그담에 피검사 받으러 들어가네!!
그간 너무 오래 안왔나봄!!ㅋㅋ
; 전혈이네, 혈장이네 뭐 물을 것도 없이 전혈로다가;;
뭐, 전혈이 시간도 빠르고 좋긴 하지...ㅎㅎ
룰루~ 나의 닭다리 같은 팔둑 공개.. 쿨럭!!
내 몸에서 피가 빠져나가구 이썹!!
; 영화관람권?! 받아씀!!
피 팔아 영화 보는 것도 간만이구려~
헌혈 받구 간식 뚜둥~
롯*센드와 포*리!!
내 손이 부들부들 떨렸는지 사진이 흔들흔들:)
;헌혈증 두둥~
몇년만의 따끈한 헌혈증!!+ㅁ+
좀 어지럽긴 했지만,
간만에 전혈도 하구!!
영화 관람권도 받구!!!
간식도 먹구...!!!!
좀 어지럽고,
눈에 급 다크가 내려왔지만...
좋은게 좋은거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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