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바람이 차다
일상
2013. 10. 12. 06:14
회식회식 그리고 갈비~
먹고 나오는데,
부쩍 차가워진 밤 공기에 옷깃을 여미며..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지난날들을 떠올리니
뭔가 시리다...
김광석님의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가 생각났던 혼자 걷던 유난히 추운 밤.
나... 가을 타나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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