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기대기대♡

티비 2016. 1. 25. 00:03
매주 날 기다리게 했던 응팔이 끝났구
이제 내 출퇴근은 뭐랑 함께
...
괜시리 아쉬울때
뚜둥

일단 배우들 라인업 보소
와놔
이게 영화야 드라마야ㅜㅜ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이제훈 조진웅
와놔 거기다 김혜수까지ㅠㅠ
그냥 믿고 본다 진짜

으앙ㅠㅠ
여기서 조진웅님 존잘!!
짱멋!!
두근두근 꺄악♡♡
무식할 정도로 우직한 그 역할이
매력적인 과거의 이재한 형사 역할!!

영화 분노의 윤리학 이후
조진웅님과 이제님을 같이 보다니
엉엉 이제훈님 지성미 폭팔ㅠㅠ
목소리는 또 왤케 달달해ㅠㅠ
까칠한 프로파일러 역할인데,
와놔 지성미 대폭팔ㅠㅠ

매력적인 감성형사 차수현
정말인지 왜 배태랑 배우인지...
연기가 작품의 몰입에 얼마나 중요한
뼈저리게 느낀다, 진짜ㅜㅜ

-수사물이라 끌렸고
-장기미제사건 다룬 거라서 흥미롭고
-믿고보는 배우 그리고 제작팀
등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

내가 애정하는 조진님 단독 포스터로
♡♡♡♡♡♡
엉엉ㅠㅠ 오늘밤 잠 다잤음ㅠㅠ
엉엉ㅠㅠ
틈만나면 불쑥 튀어나오는
진.웅.앓.이.

이제막 1화를 본 입장으로
무전기 하나를 사이로 과거와 현제가
이어져 있다는게
영화 동감, 프리퀀시, 나비효과
가 떠오르더라는ㅎㅎ
2화를 보고나면
좀 가닥이 잡히겠지~?!^^
기대된당~~

(애정니당ㅋㅋㅋ
진짜 기-승-전-진웅앓이
ㅋㅋㅋㅋ)

무엇보다 드라마에
쪽쪽 몰입이 됬구
1화 보니
이정도 쫄깃함과 탄탄함이면
쭉 봐도 되겠다 싶더라~~

(오늘밤 꿈도 진웅몽 하고프다)

처음의 쫄깃함을
쭉 이어져 가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ㅜㅜ

담번엔 귀찮더라도
고른분포의 사진으로
제대로 포스팅 할꺼
ㅋㅋㅋ

2화는 내일 출근길을 위해
잠시 양보합니다ㅋㅋㅋ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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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잊고 있었던 화이

영화 2013. 11. 7. 00:10

 

 

한번 여기서 이야기 해야지..

하면서 여러 행사로 잠시 잊혀졌던ㅋㅋ

 

역시나 '소원'과 시간이 겹쳐서 또 고민을 했더랬지.

그러다가 보게 된 바로 '화이'

 

 

일단 이 영화는 캐스팅부터가 예술이라고 보면 될꺼!

일단 주인공 화이 역의 여진구님.

나만 안본 그... 한가인 나오는 해품달의 아역배우님!!

핫한 배우라고 소문이 자자합디다;;

 

극중 화이는 어떠한 사연에 때문에 다섯명의 아빠들과 함께 살고 있답니다.

그 아빠들이 보통 아빠들이 아니라는 점!

아주아주 거대한 범죄 조직이라는... 후덜덜...

 

 

대장 아빠이자.

아빠 중 제일 무서운 아빠 석태.

 

느므 좋아라 하는 김윤석 배우님이 열연해 주셔쓰여!

특유의 카리스마로 압도해 나가는데,

역시... ㅠㅠ

극중 절대 악인으로 스크린을 압도 했다는.

덕분에 다른 아빠들이 좀 묻혔다는;;

 

 

총잡이 아빠 범준 역에는 박해준 배우님.

사실 잘 모르는 분이라..

감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총기 전문가!

딱 한번 봤다.

화이에게 농담하는 씬.

그걸 보니까 아... 이분도 아빠 중 한명이 맞구나 싶더라.

 

 

 

칼잡이 아빠 동범 역에는 김성균 배우님.

꺄륵 예전부터 좋아라 했지만, 요즘 응답하라 1994에서 활약중이신!

난 참 좋더라 이분.

 

평소 성격은 놀음 좋아라 하고,

재미나고 화통한데.

칼을 든 그의 눈빛은 섬뜩하더라.

 

 

팀내 두뇌를 담당하는 엘리트 아빠 진성 역에는 장현성 배우님!

평소 깔끔한 이미지여서 딱 이 역할에 맞는 사람이다 싶었다.

화이를 자신들과 다른 삶을 살게 하려는 사람.

 

 

운전 전문 아빠 기태 역에는 조진웅 배우님!!

진짜 이영화는 120퍼 배우님들 때매 선택했다고나 할까?!

김윤석, 김성균 님에 이어서 느므 좋아라 하는 조진웅님!

파파로티 창수씨의 아련함이 남아있는..

 

여기선 카리스마라고는 전혀없는 순둥이 말더듬이 아빠다

비록 여자에게 끌리는 본능은 어쩔 수 없지만,

화이에게 제일 따뜻하게 대해주는 아빠.

다섯 명 중 제일 아빠 같다고나 할까?

 

 

 

사실 화이는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드랬지.

짝사랑하는 소녀도 생기고,

애틋한 그또래의 소년으로 그렇게...

그런데 운명은 그를 내버려두지 않았지...

계속 악인으로... 악인으로 몰아가던 그중.

어마어마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그 진실은 화이의 본능을 깨우고 마는데...

 

 

나도 생각을 해 보건데,

내 마음속에도 괴물이 있을 꺼라는거.

단지 마음 어디 깊숙하게 꽁꽁 가두어두고 있을 뿐.

 

막강 캐스팅 파워는 계속된다는

얼굴만 봐도 아~ 이분 하는 배우님들이라는!!

저분들 연기력 때문에 더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점!

언제 기회되면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보고 싶은 영화.

 

빛과 어둠

따뜻함 차가움

어중간 함이 없는 분명한 영화

여러번 생각해 봐야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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